2016년 10월 18일(화) 10시부터 지역주민공동체 어머님들과 지역주민연대활동으로 ‘부산씨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기존에는 8월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갔는데 너무 좋다.”, “우리가 언제 이런걸 한번 해보겠노.”, “부산에 그렇게 오랫동안 살면서 처음이다.”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에 많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한데 말이죠.... 그 덕에 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산씨티투어’ 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이 날, 어머님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