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7일(금) 12시 동구 범일 5동(매축지마을) 매축지 문화원에서 지역주민 연대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마을관리사무소 마실 운영이 중단된 이후 오랜만에 뵙는 분도 있었고 처음 뵙고 인사 드린 분도 있었습니다.
당일 인근 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주 공장을 견학을 실시하고 최근 밤낮의 일교차가 심한 이유로 감기환자들이 많아 많은 지역주민분들을 뵐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들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맞아주시고 마실은 운영 중단되었지만 자주 놀러오라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몇 분은 언제 다시 올거냐며 다그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