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게시판동네 평상수리는 주민의 손으로 직접 합니다!
글쓴이 : 우리마을 작성일 : 21-04-27 16:51 / 조회 : 2,294
개금3동 10통에는 주민들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오래되어 장판이 찢어지고 벗겨져서 사용하기에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서 이웃분들의 살림살이를 고쳐주는 아버님께서는 “장판 재료만 가져다주면 내가 고쳐볼게”라고 하십니다. 장판을 챙겨드리니 이웃집 할머니와 함께 뚝딱뚝딱 고쳐주십니다. 이웃을 위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주민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