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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8월 이야기♡

8월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반찬도시락 활동은 결식 우려, 독거노인 등 개금3동에 거주하는 주민 55명을 대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도시락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동네 주민이 발견하는 일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마을의 새로운 활동으로 8월부터 마을돌보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금3동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요양보호사를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요양보호사 교육을 수료한 주민이 이웃주민 집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말벗, 공기압다리마사지, 혈압측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요양보호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주민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9월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