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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에는 1년만에 선진지 견학 및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부산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오전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할 풍물공연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공원속에 위치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으로 선진지 견학도 갔습니다. 이후 울산 대왕암공원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보았습니다. 

공연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놈놈놈 이란 공연을 관람했는데요, 사물놀이,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외줄타기 까지 즐거운 음악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활동중인 다양한 사회활동을 및 봉사활동을 보며 우리도 해보자! 할 수 있다! 라는 다짐을 해보았구요, 출렁다리에 가서는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는 바람에 사진을 찍고 잠시 둘러보고 왔네요;; 이러한 아쉬움은 10월에 또 한번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달래보려 합니다.

모든  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