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로그인

  •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SNS 로그인

  • facebook login
  • kakao login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가입하실 때 등록하셨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close

회원 가입하기

  • 아래 가입하기 클릭으로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에 동의합니다.

SNS계정 회원가입


  • facebook login
  • kakao login

언론보도

[국제신문] 난생처음 간 음악공연 "일어나 춤추고 싶어 혼났네"

글쓴이 : 우리마을 작성일 : 17-08-08 15:41 / 조회 : 3,216

마을에서 활동하다보면, 하루 종일 할 일 없이 TV만 시청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경로당에서 고스톱을 치거나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는 어르신들은 조금 더 즐거운 일과를 보내시는 경우 입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것도 복지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몸이 편찮으시면 여의치가 않습니다.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되지만 이 조차도 자녀나 손자, 손녀에가 주거나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마을관리사무소 마실 활동 당시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영화를 상영 했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15명 내외의 어르신들이 꾸준하게 이용하셨습니다.

그 동안 어르신들이 문화 생활을 누리기 싫었다기보다 젊었을 때는 삶이 너무 바쁘고 힘들었기 때문이고, 세월이 지나서는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안가족 사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국제신문]
2017-07-23
난생처음 간 음악공연 “일어나 춤추고 싶어 혼났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724.22009003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