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드디어 대안가족사업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인 협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대안가족사업을 위해서 부산시 관계자도 지지,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저희는 2017년 3월부터 6개월 간 직접 현장에 들어가서 주민들과 생활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고령화, 1인가구, 가족해체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경제, 생활, 여가’를 바탕으로 소규모 공동체를 구성하여 해결할 수 있는 대안가족사업을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작 단계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나씩 채워 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노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중장년층의 지지, 지원체계가 없는 우리나라의 복지체계를 감안하여 50~64세로 확대하여 장기적인 대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신문]
2017-09-03
생애 마지막 전력질주 <3-1> 대안가족, 혈연을 넘어 - 머리 맞댄 지역사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904.22007013865

[국제신문]

2017-09-03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904.22007013677